어떤 모습으로 함께 

성장해 있을지, 

내일과 매일이 

기대되는 곳인 것 같아요.

브랜드마케팅 | 브랜드마케팅팀

브랜드마케팅팀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올리브영의 브랜드마케팅팀은 ‘ONLY ONE’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신 바이오힐 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 라운드어라운드, 필리밀리, 아이디얼 포 맨, 식물나라, 케어플러스와 같은 브랜드들이 모두 올리브영이 전개하고 있는 ONLY ONE 브랜드인데요. 저희는 이 브랜드들이 갖고 있는 철학과 가치, 스토리를 소비자분들께 전달하고, 제품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브랜드마케팅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를 비롯한 브랜드마케터들은 각자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의 중장기 플랜을 세우고, 그에 따른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실행합니다.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메시지 도출은 물론,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채널에 대한 운영 전략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연예인 모델을 활용한 광고 촬영과 TVC 캠페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바이럴과 디지털 광고, 공식 SNS 채널 운영 등 우리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마케팅 직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매력은 ‘경험의 범위와 깊이’ 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소비자 니즈에 따라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직접 수행하면서 그러한 경험들을 내재화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사 전 알고 있던 올리브영의 이미지는 어떠했고 합류하고 나서는 어땠나요?

입사 전 생각했던 올리브영은 외형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였습니다. 매체를 통해 접했던 올리브영은 저에게 ‘H&B 업계 1위’라는 키워드가 강하게 각인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합류하고 나니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구성원들의 보이스에 귀 기울이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즉 올리브영은 성장하는 회사인 동시에 성장하게 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 동료들을 어떤가요?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올리브영의 동료들은 ‘알잘딱깔센’ 입니다. 올리브영에 합류해 느낀 가장 큰 강점이자 배울 점은 구성원들의 ‘강한 실행력’이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픈 마인드와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치열한 논의와 공감, 결정된 사안에 대한 신속한 일처리는 지금의 올리브영을 있게 한 동료들의 핵심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류 후 어떤 일을 하면서 "아! 나는 정말 성장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셨을까요?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동료와 함께 했을 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할 때, 브랜드를 담당하는 동료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동료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되고 브랜드마케팅에 있어 맨파워가 중요하다는 점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나에게 올리브영은 OOO이다! 그 이유는요?

저에게 올리브영은 ‘UNIVERSE (우주)’ 입니다. 우주는 한계 없이 펼쳐져 있고, 무한한 호기심과 가능성, 기대감으로 가득한 미지의 공간이잖아요. 올리브영은 끝없이 펼쳐진 우주처럼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또 그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안에서 저는 어떤 모습으로 함께 성장해 있을지, 내일과 매일이 기대되는 곳인 것 같아요.

브랜드마케팅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이 당장에 ‘직무’와 연관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가시간을 채우기 위한 액티비티, 누군가와 방문해 보는 새로운 플레이스 같은 것들도, 중요한 순간 빛을 발하게 되는 충분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을 기획하거나, 핫 플레이스와의 협업 같은 활동들이요. 책에서는 배울 수 없고,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살아있는 경험을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직무와 연관해서는 케이스 스터디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비즈니스에 구분을 두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이예요. 여러 브랜드들이 어떤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고, 내가 담당하는 브랜드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지 고민하는 활동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탐구해야 하는 마케팅 직무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브랜드마케팅 직무에 지원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미래에 함께 일하게 될 여러분들이 지금의 ONLY ONE 브랜드를 어떻게 이끌어 나아갈지,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갈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리고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한 것들을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브랜드 마케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더 강하고 영롱한 빛을 낼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화이팅 해주세요! 저는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made with Greeting